청주 원도심의 중심이 될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 10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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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작성일
2024-12-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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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대원이 청주 원도심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청주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10~12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을 앞두고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청주 원도심 재개발의 핵심 프로젝트로, 해당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중요한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견본주택 오픈을 통해 청주 원도심의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분양 예정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개발을 통해 청주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첫 걸음으로, 지역 경제와 주거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8층 4개동 규모의 총 세대수는 532세대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전용 74㎡ A 타입 177세대, 74㎡ B 타입 301세대와 오피스텔 62㎡ 54호실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도청, 시청 등 행정업무시설이 모두 인근에 분포하고 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면서 분양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74㎡A(177세대), 74㎡B(301세대), 오피스텔 62㎡(54실) 단일 평형대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타입은 남향으로 배치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 38층에서 내려다보는 무심천 뷰를 통해 청주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과 강 조망권을 즐길 수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청주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프로젝트로, 국토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지원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고도제한 완화가 주요 내용으로 포함된 지구단위 계획 수립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성안동과 중앙동 일대의 건축물 높이가 최대 130m로 완화되어 최대 43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해당 지역은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을 중심으로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 남주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CTX) 사업의 추진 계획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철도 사업은 대전정부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며, 청주 도심을 통과하여 기존 대중교통보다 70% 이상 단축된 이동시간을 제공, 거주민들의 생활 교통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주변에 대형마트, 의료시설, 시청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청주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실거주 의무가 없고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도 없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